ECOSONIC

초음파 용착기술의 현재와 미래

ECOSONIC

초음파 용착기술의 현재와 미래

초음파를 이용한 비철금속 용착

에코소닉과 Herrmman은 초음파 분야에서 세계의 리더로써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을 위해 비철금속의 용착을 위한 초음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철금속의 초음파 용착은 금속의 확산 현상을 통해 이뤄집니다. 접합 하려는 두 금속간 밀도와 분자 구성이 비슷한 경우에 적절한 가압과 진동을 주면 확산현상이 이뤄집니다. 혼 팁부분의 널링된 부분을 통해 초음파를 상부 제품에 전달합니다. 하부 제품은 앤빌의 널링으로 인해 고정된 상태로 유지 됩니다. 이로 인하여 부품간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초래하여 마찰이 일어나게 되고 표면에서 금속분자간 확산현상을 통해 접합이 됩니다.

초음파 금속 용착기(Cell & Wire Welding)

금속 용착은 다음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와이어 - 터미널
  터미널 - 터미널
  배터리 셀
  방열판

금속용착은 접촉면의 확산 현상으로 접촉면간에 마찰로 열이 발생되지만 다른 접합방법들보다는 열 발생이 현저히 적습니다.
[레이저나 저항용착은 금속의 융점까지 온도가 올라감

어플리케이션 용착원리

한가지 원리, 무한한 가능성

포일

배터리 셀에서 주로 포일 용착을 많이 하게 됩니다.
포일은 일반적으로 6 µm 에서 0.3 mm 사이의 두께를 지니고 있습니다.
포일은 동시에 2개에서 최대 160개까지 용착이 될 수 있습니다.
각형 셀, 파우치 및 원통형 셀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터미널 - 터미널

최대 3mm두께의 금속 터미널을 용착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압력과 진폭이 포일 용착할 때 보다 훨씬 더 높게 요구가 됩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 혹은 고전력 접점에 많이 쓰입니다.

케이블 - 터미널

현대 자동차에서 초음파로 접합된 케이블과 커넥터는 더 이상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케이블의 단면적의 범위는 6~85 mm²가 주로 사용 되며, 주 소재는 구리 및 알루미늄입니다.
전기자동차의 케이블 하네스 및 고전력 전달장치에 많이 쓰입니다.